국어에서 형태소 가운데 실질적인 뜻을 나타내는 형태는 '어근'이라 한다.

그 지역과 다른 지역의 생산물이 모여드는 곳은 시장이다.

`심기일전(心機一轉)`이란 마음에 기를 모아 한가지일에 몰두함을 뜻하는 말이다.

관절 부위가 큰 힘을 받아 삐거나 관절이 어긋난 상태를 `골절(骨絶)`이라 한다.

바다의 깡패'라 불리는 물고기는 곰치이다.

먼 옛날에는 고래가 육지에서 살았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신'은 바람둥이로 나온다.

청동 거울은 거친무늬 거울에서 잔무늬 거울로 발전하였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전적인 이유는 의지가 부족해서다.

페놀프 탈레인 용액은 산성에만 반응한다.

북한에서는 무지개를 색동다리라고 한다.

누구나 한 표씩 투표하는 것을 평등선거라 한다.

<파송송 계란탁>에서 임창정의 아들로 나온 배우는 이인성이다.

자석의 N극과 S극이 만나면 끌어당긴다.

최초의 월드컵 개최지는 브라질이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아무리 쉬운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평안 남도 상원군 검은모루 동굴은 구석기 문화 유적지이다.

`목구멍 때도 못 씻었다`는 굶기를 밥 먹듯 한다는 뜻이다..

유비가 제갈량을 세번 찾아가 설득하여 신하로 삼은 것은 '삼고초려'라고 한다.

후안무치(厚顔無恥)란,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