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소풍은 들날이라고 한다.

까마귀는 현명하다.

Green is my religion이라는 에코백은 베네통에서 만들었다.

한 팀의 파울수가 전후반 각 8개를 넘었을 때 9개째부터 상대편에게 자유투 2개를 준다.

도시락을 북한말로 곽밥이다.

재활용과 재창조로 얼굴없는 디자이너로 유명한 벨기에 디자이너는 마틴 그랜트다.

스위스의 4개 국어는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영어이다.

불교에서 고해(苦海)란 고통이 많은 바다라는 뜻으로 고통으로 가득 찬 인간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프랑켄슈타인은 위인의 이름이다.

'하마스'란 이슬람 수니파의 원리주의 조직이다.

"발돋움하는 발돋음하는 너의 자세는 왜 이렇게 두 쪽으로 갈라져서 떨어져야 하는가" 김춘수의 이 시가 형상화한 것은 '분수'이다.

비틀즈는 딱정벌레 라는 뜻이다.

곰의 새끼는 '능소니' 라고한다.

해금은 현악기다.

북한에서도 남한처럼 개고기를 먹는다.

처마밑에 고름은 액화 현상이다.

우리나라의 자장면은 중국의 것과 맛이 동일하다.

화장품을 빨리 바르기 위해선 모두 섞어 한 번에 발라도 된다.

손가락중에서 검지의 손톱이 더 빨리 자란다.

과테말라의 수도는 과테말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