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명대사 중 '내가 니 0000가?'에서 빈칸에 알맞은 말은 시어머니이다.

남한의 속담 "우물안 개구리"와 같은 뜻을 가진 북한 속담은 '대구멍으로 하늘 쳐다보기'다.

바다에서 바닷말, 조개 따위의 해산물을 채취하는 처녀를 `비바리`라 한다.

`첫술에 배부르랴`는 속담은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감놔라 대추놔라 하듯 참견한다는 말이다.

`용미봉탕(龍尾鳳湯)`이란 용의 꼬리와 봉황을 넣고 끊인 음식이 란 뜻으로 이름은 그럴듯하지만 실속없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일제시대에 교육과목 중 도덕과 비슷한 과목으로 수신이 있었다.

칠판에 분필로 뭔가를 쓰면 지우지 않아도 한 달이 지나면 지워진다.

북한말 곽밥은 우리말로 도시락이다.

대기 중의 탄산가스나 아황산가스 등이 증가하면서 적외선을 차단하여 대기의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을 <<온실효과>>라 한다.

월경 주기법을 이용해 생리기간 중 성관계를 해도 임신이 된다.

때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 많다.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차는 애수가 가득한 그리스 민요집 음반을 내놓기도 했다.

오페라 <살로메>는 R. 슈트라우스의 대표작이다.

참새가 전깃줄에 앉아있어도 감전되지 않는 이유는 발바닥이 사기질로 되어 있어서이다.

허리선을 높게 강조한 패션 스타일은 하이웨이스트다.

타자가 친 타구가 1루베이스를 맞고 파울라인 밖으로 나가면 페어볼로 판정한다.

옷에 묻은 볼펜 자국은 물파스로 지워진다.

<친구>에서 바다거북과 누가 수영을 잘하는지 비교가 되는 인물은 이언 소프이다.

`소인묵객(騷人墨客)`이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즉 시문과 서화를 일삼는 사람을 뜻한다.

몹시 두려워하여 벌벌 떨면서 조심한다는 한자성어는 전전반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