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떠 놓고 혼례를 행한다. 형세가 가난 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 내려한다. 엉뚱한 곳에서 불가능한 일을 이루려 한다.
높게 매달려 있는 맑은 거울. 시비를 분명 하게 따져 판단하는 公正無私한 법관을 비유함.
편안하기가 태산과 같음.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름
무엇이던지 '좋네, 좋아'라고 답하는 사 마휘의 별명.(우유부단하다는 말 들으나, 남의 원망은 안 산다)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할 줄 모름.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