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반만 아는 사이. (교제가 아직 두텁지 못한 사이)
도사리고 앉음. 책상다리하고 앉음
손 쓸 도리가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면 오 히려 활로가 생긴다는 뜻
장주라는 사람이 꿈에 나비가 되었는데, 실제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다는 고사.
네모난 바닥에 둥근 뚜껑. 사물이 서로 맞 지 않은 것.
한 마음 한 몸. 곧 굳은 결속.
사람은 습관이나 폐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눈앞의 편안함만을 취하다.
불을 끄는 데 장작을 집어넣는다는 뜻 성급히 행동하다가 도리어 해를 크게 함을 비유
애증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 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