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를 중히 여김.
무서워서 달아나는 쥐처럼 몰골사납게 얼른 숨음
조그만 차별이나 작은 균열도 없이 한 몸이 됨.
체면과 염치를 돌아보지 않음.
군대에서 늘 있는 일의 뜻. 한번 실수는 兵家之常事라는 말로 전쟁의 지고 이김은 늘 있음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함.
손발이 끊어진 것처럼 의지할 곳이 없음
먹어도 맛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 (제갈량 의 출사표에 나오는 말)
경쾌 미묘하여 범속의 기풍을 벗어난 용모.
남곽이 우(대나무로 만든 악기)를 분다. 우매한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높은 자리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