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죽게 되어서 죽을는지 살는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름.
짐승과 길짐승
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악한 일을 많이 하면 후대에 나쁜 일이 생 긴다.
경계하고 삼가하며 두려워함.
모난 자루와 둥근 구멍이 맞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아니함을 비유한 말.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막다른 골목의 경우.
아무 말도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사물에 대한 회포의 느낌이 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