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진 옷과 부러진 갓. 너절하고 구차한 차 림새를 말함(빈궁하여 매우 초라한 모습)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 볼견

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 색은 눈을 어지럽게 함.

일치단결된 마음을 뜻함.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사소한 결함이라도 곧 손쓰지 않으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됨

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가난하면 살림에 쪼들려 잔일이 많음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제갈량의 전출사표에 나오며, 무슨 말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는 뜻.

송백은 눈 속에서도 그 색이 변하지 않는다 하여 사람의 節操가 굳은 데 비유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