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하게 숨기고 있던 일을 드러내다
뛰어난 재주는 숨기려 해도 저절로 드러남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한편에서 의심나는 점을 묻고, 물음을 받은 편에서 대답하는 일.
자기 집에 편지할 때에 겉봉 표면에 자기 이름을 쓰고 그 밑에 쓰는 말.
평소에 묵묵히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해내는 것을 말함
말은 둔하게 하고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
닭을 잡는 데에 어찌 소 잡는 칼을 쓰랴.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 大器를 씀.
공융의 두 아들이 한 말. 둥지가 부서지면 알이 성할 리가 없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