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1년 김정호가 만든 지도는 대동여 지도이다.

최후의 만찬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작품이다.

원숭이는 개를 무서워 한다.

발목 양말과 비슷한 모양의 부츠는 어그부츠이다.

`백수풍진(白首風塵)`이란 늙바탕에 겪는 세상의 어지러움이나 온갖 곤란을 뜻하는 말이다.

처마밑에 고름은 액화 현상이다.

책에 미지근한 콜라를 묻히면 절대로 마르지 않고, 냄새도 계속 남아있게 된다.

개는 색맹이다.

방탄복이 총알은 막지만 화살은 막지 못한다.

돼지는 스스로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다.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는 속담은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이다.

자석은 (X)극과 S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첼로의 줄(현)은 7개이다.

사슴벌레는 뒤로 눕히면 기절한다.

속눈썹 전용 고데기가 있다.

기린은 원래 상상의 동물이다.

우리말 '주전부리'는 지금 쓰는말로 '입이 튀어나온 사람' 이다.

강과 바다가 합쳐지는 어귀에 이루어진 사주를 범람원이라 한다.

지존은 표준어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속담은 잘난 사람이 있으면 그보다 더 잘난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