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된 주화를 넣고 희망하는 곡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적으로 레코드를 골라 연속적으로 재생하는 장치를 '주크박스'라 한다.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라는 속담은 어떤 일 때문에 노심초사 걱정함을 비유한 말이다.

70살을 '칠순' 이라 하는데, 77살은 칠십칠순이라 한다.

피부를 비틀면 울퉁불퉁한 오렌지 껍질처럼 보이는 게 셀룰라이트다.

귀와 눈 사이의 오목한 부분을 인중이라고 한다.

`공부를 안 해서 시험을 많이 틀렸다.`는 어법에 맞는 표현이다.

국회의사당을 둘러싼 돌기둥은 모두 24개다.

인류 최초의 문명은 오늘날의 중동지방의 두 지역, 즉 비옥한 초승달 지역과 나일강 유역에서 시작되었다.

메베는 메이크업 베스트의 줄임말이다.

곽밥이란 우리말로 도시락이다.

화장품에서 중요한건 브랜드가 아니라 성분이다.

열혈강호에서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주인공은 담화린이다.

끝이 까만 여드름을 짜지 않고 놔두면 그대로 점이 된다.

도서 '창백한 푸른 점' 은 있을 법한 일을 그려낸 소설형식이다.

의학적으로 얼굴과 머리를 구분하는 기준은 눈이다.

'고향의봄'을 지은 작곡가는 홍난파이다.

영국 런던에서 우량은행끼리 단기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하는 금리를 `콜금리`라 한다.

ICBM이라고 불리는 대륙간 탄도탄은 57년 미국이 러시아를 겨냥해 처음 개발했다.

자궁내막에 수정란이 착상되면서 일어나는 출혈을 생리라고 한다.

가입자가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의 우편함을 보관함이라 한다.